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314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3. 14.


한주의 시작 월요일.

원래 새벽기도 갈랬는데..ㅠ 못갔다. ㅠ
시작시간을 잘못기억 ㅠㅠ

내일은 7시 성공해야지.




=

<생명의삶 말씀묵상>

내 소유와 존재를 다해 천국에 투자하는 삶
묵상본문 : 마태복음 25:14-30

착하고 충성된 종 (25:14-23)

14 "또한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고 여행을 떠나려는 것과 같다.
15 그는 종들의 능력에 따라 각각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주고는 여행을 떠났다. .
16 5달란트 받은 종은 곧장 가서 그 돈을로 장사해 5달란트를 더 벌었다.
17 마찬가지로 2달란트 받은 종도 2달란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1달란트 받은 종은 가서 땅에 구덩이를 파고 주인의 돈을 감춰 두었다.
19 시간이 흘러 그 종들의 주인이 집으로 돌아와 종들과 결산하게 됐다.
20 5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5달란트를 더 가져와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5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자, 보십시오. 제가 5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1 그러자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22 2달란트 받은 종도 와서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2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자, 보십시오. 제가 2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그의 주인이 대답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악하고 게으른 종(25:24-30)

24 그때 1달란트 받은 종이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굳은 분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도 곡식을 모으시는 것을 압니다.
25 그래서 저는 두려운 나머지 나가서 주인님의 돈을 땅에 감춰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 주인님의 것이 있습니다.'
26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곡식을 모으는 줄 알았느냐?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하는 사람에게라도 맡겼어야 하지 않느냐? 그랬다면 내가 돌아와서 그 돈에다 이자라도 받았을 것이다.
28 저 종에게서 1달란트를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많이 받아 풍성해질 것이며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모두 빼앗길 것이다.
30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둠 속으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어찌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본문같다.

1달란트를 잘 보관하고 돌려주었던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주신 만큼 받길 원하시는 걸까.

투자했다가 손해봤으면 그래도 칭찬하셨을까?

주신 재능과 달란트를 나는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

​​<오늘의기도>

-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

우리나라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북한군 총 참모본부는 12일 성명에서 한미양국의 평양진격훈련에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유엔안보리의 제재 결의안 채택에 이어 한미연합군 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발과, 내부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서로를 향해 총대를 겨누며 긴장 상태에 있는 한반도의 상황을 돌아봐 주셔서, 한국과 북한.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들의 위정자들이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외교를 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하는 크리스천들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더이상 이 땅가운데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통일이 될 수 있게 하시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도구오 사용되는 한반도 되게 하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