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412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4. 12.


2016년 4월 12일은 세상에 한번 뿐인 날이다.


제목을 적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나인데.


매일 이렇게 새로운 날을 주신 주님께 새삼 감사드린다.


=





<생명의삶 말씀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로 간구하십시오

묵상본문 : 에스겔 36:16-38



새영과 새마음 (36:16-31)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7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땅에서 살고 있을 때 그들은 그들의 행동과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다. 그들의 행동은 내게는 월경하는 정결하지 못한 여자와 같았다. 

18 그들이 그 땅에서 흘린 피 때문에, 그들이 그 땅을 자신들의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진노를 쏟아부은 것이다. 

19 내가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로 흩어 버렸고 나라들 사이로 퍼지게 했다. 나는 그들의 행동과 행위대로 그들을 심판했다. 

20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지만 그의 땅으로부터 그들이 떠났다' 라고 사람들이 그들에 관해 말했다. 그때 그들은 그곳으로 갔던 민족들에게로 친히 와서 스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모독했다. 

21 그러나 그곳으로 갔던 미족들 사이에서 이스라엘 족속이 모독한 내 거룩한 이름으로 인해 나는 자비를 베풀었다.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곳으로 갔던 민족들 사이에서 너희가 모독한 내 거룩한 이름 때문이다. 

23 너희가 그들 가운데 더렵히고 민족들 사이에서 더렵혀진 내 위대한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해 내 거룩함을 보여 줄 때 내가 여호와임을 그 민족들은 알게 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24 내가 너희를 저 민족들 가운데서 데려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들여 너희의 땅으로 데려갈 것이다.

25 내가 너희 위에 깨끗한 물을 뿌릴 것이니 너희는 깨끗해질 것이다. 내가 너희의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들로부터 너희를 깨끗하게 할 것이다. 

26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로운 영을 줄 것이다. 내가 너희 육신으로부터 돌과 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너희에게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내 성령을 너희 안에 주어서 너희로 하여금 내 법령을 따르며 내 규례를 지키고 행하게 만들 것이다. 

28 그리고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그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9 내가 너희를 너희의 모든 더러움에서 구원해 낼 것이다. 내가 곡식을 불러다가 그것을 풍성하게 만들고 너희 위에 기근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30 내가 나무의 열매와 들판의 수확물을 풍성하게 해 너희가 민족들 가운데서 기근으로 인해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할 것이다.

31 그러면 너희가 너희 악한 행동과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할 것이고 너희 보기에 너희의 죄와 혐오스러운 일들로 인해 너희 스스로 몹시 싫어하게 될 것이다. 



회복을 위한 기도 (36:32-38)


32 너희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이 너희에게 알려졌으면 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수치를 알라!

33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희의 모든 죄악에서 너희를 깨끗이 씻어 줄 그날에 내가 너희를 여러 성읍에서 살게 할 것이니 폐허가 재건될 것이다. 

34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보던 황무지로 남아 있는 대신 황무지가 된 땅이 경작될 것이다. 

35 그들이 말한다. '황무지였던 이 땅이 에덴동산처럼 됐다. 폐허가 돼서 버려졌고 또 무너뜨려졌던 성읍들이 이제 견고하게 세워지고 사람이 살게 됐다' 라고 할 것이다.

36 그러면 나 여호와가 무너뜨려진 것을 재건하고 황무지에 다시 나무를 심엇음을 너희 주변에 남아 있는 민족들이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으니 내가 그렇게 할 것이다."

37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을 위해서 이것을 해 주도록 그들이 다시 한 번 더 간청하게 할 것이다. 내가 백성을 양 떼처럼 많게 할 것이다. 

38 명절 기간에 예루살렘 제사에 쓰이는 양 떼처럼 폐허가 된 성읍들이 사람의 무리들로 가득 찰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


우리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말씀을 받아적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온 인류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오늘의 기도>

- 한반도를 위한 기도 -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이후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대외무역과 외화벌이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각 계층간 불만이 표출되고, 이는 집단탈북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위층과 중산층, 해외파견 식당 종업원들이 평양소환을 거부하고 탈북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단속을 위한 피의숙청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북간의 관계가 주님의 가장 선하신 계획 가운데 평화 통일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