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20140817 주일예배 메모

by hehebubu 2014. 8. 17.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수5:13)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수5:14)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수5:15)

*메모
앞으로 전쟁은 하나님의 원리에 따라됨을 나타냄.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내가 주인이되어 요청하는 도와달라는 협박하는 건 아닌가요? 하나님을 그냥 헬퍼로만 생각하는건 아닌가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적이 있나요?
내삶의 깊은 간섭도 원치 않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아시아 일곱교회에 쓴편지 중 라오디게아교회 혼내는 편지. 지금 문밖에서 계시는 하나님. 나는 더이상 너희의 문밖에서 해결사, 그런 존재이고싶지 않다. 너희와 함께이고 싶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 자기중심적인모습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 여호와의 군대:이스라엘을 지칭
- 악의세력과 싸워야하는 책무가 있었기에.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 신을벗음:권리포기의 의미
- 경험,철학,지식,부,힘의 신을 벗으라.
- 교만,자랑,욕망의 신을 벗으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