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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오랜만에 저녁에 글하나

by hehebubu 2014. 10. 13.

오랜만에 찬양을 들으면서 일을한다. 


한때는 mp3에 ccm 넣어놓고 돌아다니면서 듣곤 했었는데.


최근엔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는 찬양도 잘 안들었던것 같다.


천광웅 목사님 mighty generation 앨범을 듣는데 참 좋다. 예배자 라는 찬양 제목이 눈에 들어와 듣기 시작.



고난이 영원한 영광임을 믿는 세대.


우리 세대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다. 십자가의 삶같다.



음란한 문화가 때론 더 미혹적이고, 술이나 흔히 말해 세상의 문화가 주는 매력은 너무도 강하다.


영원한 것들을 분별하고 참된것을 붙잡기엔 직접 눈앞에 보이는 유혹이 너무도 강하다.



그리고, 너무 바쁘다. 


주말엔 자기 바쁘다. 쉬기 바쁘다. 힐링하기 바쁘다. 



교회에서 생활은 분주하게 돌아가 왠만큼 헌신없이는 청년부 생활을 버텨내기 어려워보인다.



그렇지만, 정말 가치 있는 삶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우선 나부터? ㅎㅎ



모래위에 성을 지으면 금방 무너지지만, 반석위에 집을 세우면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을 무너지지 않는 반석위에 세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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