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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누군가...

by hehebubu 2015. 2. 10.

누군가...

저희 블로그에 들어오네요.. 이 글도 보겠죠.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저희 커플의 소식과 기도제목 전합니다 ^^

13년 11월에 시작했으니까...
1년 3개월을 교제했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이 행복한 시간들이기도 하고,
참 귀한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형제 Heison은 반도체 석사생이고,
자매 Hermin은 공무원 수험생입니다.

20대 후반,
잠도 부족하고,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고 힘이 듭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좀 나아지려나요.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1.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무력하며 예수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살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절망해 있습니다. 그저 부끄러움에 더 무기력해지고..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데.... 저희 신분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자랑스러워 하며, 새 힘을 얻어 하나님 자녀의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매일매일

3. 기도의 시간을 들이고 하나님 음성 듣는 삶이 되도록

4. 영혼을 품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생활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5. 저희 역할에 충실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어느 순간인가... 정말...
기도 부탁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낑낑대기보다는 함께 동역할 수 있는 분들이 기도해주시면,
이겨낼 수 있고,
예수님을 위한 삶을
더 귀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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