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블로그 유입폭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방문자수 1000명 돌파~!!

꾸준히 하면 된다더니 그런날이 오는군요 ㅎ
근데 좀 뻥튀기 된거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은...ㅎ 기록적인 날이니 기록을 일단 해두기로 하죠.

설날즈음~ 그러니까 2주전쯤!

1. 블로그 주소를 바꾸고!

2. 구글과 네이버에서 이전 페이지 삭제 요청을 하고
3. zum에 주소이전신청을 하고
4. 구글에 rss를 다시 등록하고
5.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만지작만지작하고

6. 원래 부계정으로 이용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삭제하고
7. 네이버의 관련게시글들에 트랙백들을 많이 많이 달고

8. kallery.net 으로부터 유입
9. 타 블로그의 방명록으로부터 유입
10. 빙글 게시판으로부터의 유입

중요한건, 주소를 바꾸고 쪼금지나서 웹마스터도구를 만직만직했더니 미미하지만 조금씩 초록색 네이버 아이콘이 보이기 시작! ^^ㅎ

11. 네이버로 부터 다시 시작된 유입.
12. 다음과 구글으로부터의 유입.

13. 가끔 인기순 게시판에 랭크되서 거기로부터의 유입.

이런저런 경로로 시작된 유입들이 1000을 결국 찍었네요 ㅎ

아직은 완전히 저품질을탈출했다고 하기엔 애매.. 하긴하지만. 제 블로그 글이 완전완전 네이버에 안보이던 시절에 비하면 완전 나아진 케이스죠~

네이버 저품질에 걸리셨다면
http://odiles.tistory.com/m/post/248

이글을 참조하시어 주소를 바꿔보시길~

단점은!!
구글 노가다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전 주소로 쓸어담은 링크들을 새로운 주소로 연결시켜주는 방법이 없어서 이전 주소로 검색되는 게시글들을 모두 삭제 신청해주어야 하거든요.

게시글수가 200미만이라면 시도해보시는걸 추천. 전 300개가 넘어가는 주소들을 일일히 다입력해서 삭제해줬습니다~ㅠ

저품질의 특약. 주소바꾸기 이후. 유입이 아주조금씩은 시작되고. 그게 모이고 모여 2주만에 1000명 찍었습니다 ㅎㅎㅎ~


written by h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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