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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묵상노트 20150326 - 형통한 삶의 비결은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by hehebubu 2015. 3. 26.
묵상 : 열왕기상 2:1-12

다윗의유언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게 됐다. 그러니 너는 강해지고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
3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잘 지켜 그분의 길을 걷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의 규례와 계명과 법도와 증거들에 대한 말씀들을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4여호와께서 내게 ‘네 자손들이 어떻게 살지 주의하고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신실하게 행하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으리라!’고 하신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5또한 네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어떻게 했는지,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 것이다. 평화의 때 요압이 그들을 죽여 전쟁의 피를 흘리고 피로 그의 허리띠와 신발에 묻혔다.
6그러니 너는 지혜로 그를 다뤄 그의 백발이 평안히 무덤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여라.
7그러나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그들을 네 식탁에서 함께 먹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하여라. 내가 네 형 압살롬 때문에 피신해 있을 때 그들이 내게 왔었다.
8그리고 명심할 것이 있다. 바후림 출신의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네 곁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 내게 저주를 퍼부은 사람이다. 시므이가 나를 만나러 요단 강으로 내려왔을 때 나는 그에게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않겠다’라고 여호와를 두고 맹세했다.
9그러나 이제 그에게 죄가 없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너는 지혜의 사람이니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이다. 그의 백발이 피로 물들어 음부로 내려가게 하여라.”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복의 길임에도 망각할때가 너무도 많다. 다윗이 죽기전 가장 먼저 아들 솔로몬에게 해준이야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길 원하시는 것..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때 귀하게 들어쓰심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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