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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4월 21일 아침 묵상

by hehebubu 2015. 4. 21.
6그러나 너나 네 아들들이 만약 나를 따르지 않고 등을 돌려 내가 네 앞에 둔 내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고 다른 신들에게 가서 섬기고 숭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에게 준 그 땅에서 그들을 끊어 내고 내 이름을 위해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을 네 눈앞에서 던져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8그리고 비록 이 성전이 지금 이토록 으리으리하더라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여호와께서 이 땅과 이 성전에 왜 이런 일을 하셨을까?’ 하고 비웃을 것이다.
9그러면 사람들은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그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섬겼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신 것이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묵상

지금 이토록 으리으리 하더라도 순식간에 던져 버릴수 있는 하나님.

약간을 무섭기도한 질투의 모습을 느낀다.
그토록 다른 신을 숭배하는 우상숭배를 경계하셨다.

하나님만 섬김이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지만, 두려움과 떨림을 가지고 주를 섬기고 악에서 떠나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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