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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생명의삶] 죄인의 소망은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by hehebubu 2015. 7. 31.


죄인의 소망은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열왕기하 25:18-30


처형된 유다 지도자들(25:18~21)

18호위대장은 ​대제사장 스라야와 그다음 제사장 스바냐와 세 명의 성전 문지기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19그는 또 아직 성에 남아 있는 사람들 가운데 군대 장관과 다섯 명의 왕실 고문을 사로잡고 또 그 땅의 백성들을 징집하는 일을 맡은 서기관과 그 성에서 찾은 그 땅 백성들 60명을 사로잡았습니다.
20호위대장 느부사라단은 그들 모두를 붙잡아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갔습니다.
21바벨론 왕은 하맛 땅 립나에서 그들을 죽였습니다. 이렇게 유다는 자기 땅을 떠나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여호야긴의 석방(25:22~30)

22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세워 자기가 유다 땅에 남겨 놓은 사람들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23모든 군대 장관들과 그 부하들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삼았다는 말을 듣고 미스바에 있는 그달리야에게로 갔습니다.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입니다.
24그달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바벨론 관리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25그러나 일곱째 달이 되자 왕실의 혈통으로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니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와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그와 함께 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사람들도 죽였습니다.
26이에 작은 사람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들과 군대장들이 바벨론 사람들을 두려워해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27유다 왕 여호야긴이 잡혀간 지 37년 되던 해,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통치하기 시작하던 해 열두째 달 27일에 바벨론 왕은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28바벨론 왕은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바벨론에서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왕들보다 더 높은 자리를 주었습니다.
29그리하여 여호야긴은 죄수복을 벗고 남은 생애 동안 항상 왕의 식탁에서 먹게 됐습니다.
30왕은 여호야긴에게 필요한 것을 평생 동안 날마다 공급해 주었습니다.


잡히면 안좋은거고, 풀려나면 좋은걸까요.

비록 좁고 험한 길일지라도, 주님과 손잡고 가는 길이 좋은 것 아닐까요. 그게 행복한 길 아닐까요.

이 생각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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