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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2

2015. 11. 21 - 영성일기 이 곳에서의 삶은 영적인 전쟁터이다. 누가 선인지 악인지 기준이 사라진것 같아보이나. 분명 선이 악을 대적하고, 악이 선을 대적하여 싸우고 있는 영적 전쟁이 있으며, 그 싸움은 바로 내 안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때론 세상 가운데 그 모습을 나타내곤 한다. 내가 죽지 않으면 악은 여전히 살아 나의 삶을 통째로 집어 삼킨다. 나는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 이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자. ​ 2015. 11. 21.
2015. 11. 16 - 아침 영성일기 한국에 돌아와 첫날 아침이 밝았다. 역시나 시차적응이 덜 되었는지.. 새벽에 일찍 깬다.. 2시 30분에 눈이 떠졌고,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좀더 노력하면 잠이 올듯하지만. 그냥 일어나서 연구실을 가보기로 한다. 그동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과 재정을 정비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말씀을 열었다. ​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삼상7:5-6) 회개의 시간을 가지는 이스라엘. 돌아보면, 매일매일 회개해야할것들 투성이인데. 그냥 넘기거나. 되짚..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