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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225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2. 25.



오늘은 헤르민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기쁜 맘으로 함께하여 졸업을 축하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르민의 졸업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오늘은 묵상노트 페이지에 그림을 하나 넣어봤습니다. ㅎ


항상 그림 없이 들어갔었는데.ㅎㅎ 큰 의미는 없지만 ㅎㅎ 


제 블로그 메인에 보이려면 그림이 있어야 하는데, 그림이 없어서 항상 메인에 걸리지 않았던 터라 ㅎㅎ


그래서 앞으론 왠만하면 그림과 함께 포스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ㅎ~





말씀 나누겠습니다. 



<생명의삶 말씀묵상>


하나님 나라는 고난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묵상본문 : 마태복음 20 : 17 - 34



십자가 죽음과 부활예고 (20:17-19)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불러 놓으시고 길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8 "보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인자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릴 것이다. 

19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주면 그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채찍으로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 내가 주님 따르는 참된 목적은 무엇일까? 혹, 높은자리에 앉길 원하여 그런건 아닐까.

- 예수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섬기는 삶.


섬기는 자가 되라 (20:20-28)


20 그때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예수께 다가와 무릎을 꿇으며 간청했습니다.

21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주의 나라에서 제 두 아들 중 하나는 주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모르는구나. 내가 이제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분명히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이나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24 이 말을 들은 다른 열 명의 제자들은 이 두 형제에게 분개했습니다.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함께 불러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통치자들은 자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 

26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하고

27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돼야 한다.

28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온 것이다."



*예수님이 2천여년전 이땅에 오신 분명한 이유.

>>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신것.



두 맹인의 간구 (20:29-34)


29 그들이 여리고를 떠날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랐습니다.

30 눈먼 사람 두명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1 사람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욱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2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고 그들을 불러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33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우리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34 예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눈에 손을 대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곧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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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사회를 위한 기도 -


정부에서 오늘 25일 열린 '정신건강종합대책'에 대한 논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으며 이는 높은 자살률로 연결되어 큰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질적인 생활수준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상황을 돌아보며,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합니다. 


결국 사망으로 이끄는 우울, 불안 침체 등의 영적인 분위기가 반전되게 하시어 오직 주님의 통치 아래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우리나라 되게 하소서.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 없었으면,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을 까요.


오늘도 살아갈 힘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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