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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226 - 말씀묵상 & 오늘의 기도

by hehebubu 2016. 2. 26.


오늘은 출근하는 길에 입학식 풍경을 보았다.

부모님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더러는 혼자서.

처음 학교에 발을 딛는 그 순간이 얼마나 셀레일까.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 ㅋ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변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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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태복음 21:1-11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 (21:1-5)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기슭에 있는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께서는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 건너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새끼 나귀와 함께 묶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와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고 말하라. 그리하면 나귀들을 곧 내어 줄 것이다."

4 이는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5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너희 왕이 너희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슴의 새끼다.'"



메시아를 환영하는 무리 (21:6-11)


6 제자들은 가서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했습니다.

7 그들은 나귀와 새끼 나귀를 끌고 와서 그 등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위에 앉으셨습니다.

8 큰 무리가 겉옷을 벗어 길에 폈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서 길에 깔기도 했습니다.

9 앞서 가는 무리들과 뒤따라 가는 무리들이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께 복이 있도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온 성이 떠들썩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요?" 

11 무리가 대답했습니다.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라오."


* 호산나 뜻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옵소서" 라는 뜻을 가진 헤브라이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왕으로 오셨지만, 끝까지 겸손하셨던. 겸손의 왕.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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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북한을 위한 기도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5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결정된 '대북 제재결의안 초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재안은 북한의 수출입을 강력히 통제함으로써 '돈줄'을 조이는 동시에, 북한의 불법행위나 의심스러운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금융-경제와 관련하여,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지하고,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평화를 위협하지 않게 하소서.


강화된 제재 속에서 더 고통을 겪는 이들은 결국 북한의 국민들이기에,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북한의 고위 지도자들의 마음을 비롯한 모든 상황을 주의 섭리 가운데 가장 선하게 이끄소서.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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