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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319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3. 19.


기도로 무장하고

오늘하루도 성령충만하게 살기.


주말 주심에 감사.

건강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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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혈기나 무력으로는 이룰수 없는 구원의 길

마태복음 26:47-56


가룟 유다의 배신(26:47-50)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칼을 쓰는 자의 결국 (26:51-56)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4, 56 우연히 일어난 일을 재해석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예언된 일들.

성취하시는 하나님.


52-53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하며, 그렇게 하면 성경의 말씀은 이루어질 수 없음.



자신을 그들 가운데 내어드림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성취하신 예수님.

저도 칼이 아닌 주님께 순종함으로 그 길을 가길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주님의 구원 계획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感谢主。你为我们奉献你自己的身体。

你顺服神的话语走神的道路。

我也要跟着你走。

我要赞美你荣耀的计划。

奉耶稣基督的名祈求。阿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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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사회를 위한 기도 -


SNS와 인터넷을 통해 마약 거래가 암암리에 계속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여고생의 마약 구매가 적발되는 등 마약사범의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중독의 폐해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나아가 타인과 사회에 큰 문제를 야기하는 마약이 더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이끄소서.


마약, 환각제 또는 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사랑, 기쁨으로 날마다 삶을 채워가는 사회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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