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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묵상노트 20150213 - 믿으면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by hehebubu 2015. 2. 13.
** 본문말씀 (개역개정판)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요10:31-42)

** 본문말씀 (중문)

31 犹 太 人 又 拿 起 石 头 来 要 打 他 。

32 耶 稣 对 他 们 说 : 我 从 父 显 出 许 多 善 事 给 你 们 看 , 你 们 是 为 那 一 件 拿 石 头 打 我 呢 ?

33 犹 太 人 回 答 说 : 我 们 不 是 为 善 事 拿 石 头 打 你 , 是 为 你 说 僭 妄 的 话 ; 又 为 你 是 个 人 , 反 将 自 己 当 作 神 。

34 耶 稣 说 : 你 们 的 律 法 上 岂 不 是 写 着 我 曾 说 你 们 是 神 麽 ?

35 经 上 的 话 是 不 能 废 的 ; 若 那 些 承 受 神 道 的 人 尚 且 称 为 神 ,

36 父 所 分 别 为 圣 、 又 差 到 世 间 来 的 , 他 自 称 是 神 的 儿 子 , 你 们 还 向 他 说 你 说 僭 妄 的 话 麽 ?

37 我 若 不 行 我 父 的 事 , 你 们 就 不 必 信 我 ;

38 我 若 行 了 , 你 们 纵 然 不 信 我 , 也 当 信 这 些 事 , 叫 你 们 又 知 道 又 明 白 父 在 我 里 面 , 我 也 在 父 里 面 。

39 他 们 又 要 拿 他 , 他 却 逃 出 他 们 的 手 走 了 。

40 耶 稣 又 往 约 但 河 外 去 , 到 了 约 翰 起 初 施 洗 的 地 方 , 就 住 在 那 里 。

41 有 许 多 人 来 到 他 那 里 。 他 们 说 : 约 翰 一 件 神 迹 没 有 行 过 , 但 约 翰 指 着 这 人 所 说 的 一 切 话 都 是 真 的 。

42 在 那 里 , 信 耶 稣 的 人 就 多 了 。


* 말씀보기
31. 유대인들이 치려함
32. 예수님 - "아버지로 말미암아 선한일을 보였는데, 어떤일로 인해 치려느냐?"
32. 유대인들 - "선한일로 인함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
34-36. 예수님 -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을 신이라 했는데, 하물며 거룩하게 하시고 세상에 보냄받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을 신성모독이라 할수 있겠느냐"
37-38. "나의 일들을 보라,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x - 믿지 말고."
"행하거든, 나는 안믿어도 그일을 믿으라. 그러면 깨달아 알게 된다."
39-40. 다시 잡으려했지만, 벗어나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세례베풀던 곳으로 감.
41. 많은 사람이 왔고, 말하되. "이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42. 그리하여, 많은사람이 예수를 믿음.

* 하나님찾기
35절.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을 신이라 했음.
36절. 예수님을 거룩하게 하셔서 세상에 보내셨음.
38절. 예수님께서 하신 선한 일들을 통해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심을 깨달아 알게됨.

* 묵상
예수님을 돌로 치려는 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항상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차분하게 물어보십니다. 무슨일로 치려하느냐? 라고.. 신성모독때문에 친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또, 말씀을 이용해 친히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삶을 보여 증거하십니다.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거든 믿지 말고,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일을 믿으라.
그의 행하신 선한 일들을 통해 아버지가 그안에 그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많은 유대인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 또한 아버지의 일로 충만한가요. 다른 이들이 나의 삶을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보나요. 삶이 그렇게 보여질 뿐만아니라 내면에서부터 그리스도의 모습과 향기가 묻어나오나요. 죄의 썩은 냄새가 가득한데 그걸 회칠해놓은 것에 불과하진 않나요.
말씀을 제대로 알지못해 돌을 던지려했던 유대인처럼, 나도 잘못알고 있고 나의 유익대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한적이 있다면, 깨달아 알길 원합니다. 아멘.

written by h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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