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off, 트레이드오프 - 이율배반, 상충관계

trade off, 트레이드오프(Trade-off)

‘이율배반’이라는 뜻.

임금·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의 동시실현은 어렵고 양자는 서로 상충관계라는 것.

[경제] 실업률을 줄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를 안정시키면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처럼 서로 모순되는 형편에 있는 경제 관계를 이르는 말.

trade off 라는 단어는 여러분야에서 사용가능한것같은데, 내가 공대생이다보니 설계하는 가운데 많이 들었던 단어다.

우리 회로 설계분야에서 A라는 조건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B라는 조건이 안좋아지고. 반대로 B라는 조건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A라는 조건이 안좋아지게 된다.

서로 상충관계에 있을때, 서로 trade off 라고 말을 하게되는데, 실생활에서 예를 들면~

스마트폰을 보자. 질좋고 스펙좋고 빠르고 용량큰 스마트폰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스마트폰은 비싸다. 좀 저렴한 스마트폰은 그보다 비싼 스마트폰에 비해 용량이 적거나 느리거나 스펙이 떨어진다.

즉, 품질과 가격은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것이다.

이가운데 가격도 적당하고 품질도 이정도면 만족한다! 하는 지점을 찾아야 하는것.

a와 b의 타협점을 찾는것. 생각해보면 살면서 트레이드 오프를 우리는 굉장히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많은 선택들 중에 최선의 선택 최고의 만족을 위해서. ㅎ


오늘 나는 숙제를 하며 전공지식을 익히기위해서, 잠과 휴식을 줄이게되엇다.ㅠ

일과 잠은 트레이드 오프 관계가 아닌가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