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PC' - 새로운 형태의 PC (대우루컴즈,미고패드,인텔,구글)

'스틱PC' 새로운 형태의 PC가 나타났다 

전통적인 PC는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아울러 데스크톱 PC 형태가 가장 지배적인 PC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그 PC의 형태가 다양해 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스마트PC, 태블릿PC, 올인원 PC 등을 예로 들수 있겠죠. 최근에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PC인 스틱 PC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스틱 PC가 어떤 형태의 PC를 말하는 것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일반적인 PC의 형태>

기존의 PC라함은. 데스크톱, 노트북으로 크게 나뉘었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PC의 범주는 매우 다양해 졌습니다. 그 범위는 작네는 시계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PC 시장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의 PC 개념을 뛰어넘어 작은 USB 크기의 스틱하나만 있으면 PC를 동작시킬수 있는 '스틱 PC'가 등장 했다는 것인데요. 조그마한 스틱 하나가 바로 PC가 되는 것이지요. 예전에 한 방을 가득 메웠던. 에니악 유니악 증조 고조 할아버지 PC가 보면 놀라 기절하실 격입니다. 

USB 형태로 HDMI 포트가 달려있어 모니터와 같은 장비에 연결하면 일반 PC 처럼 사용이 가능한겁니다.Micro SD 연결포트가 있어 용량을 늘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같이 시연 영상을 보시면서 어떻게 동작되는 것인지 스펙은 어떤지 사용 느낌은 어떤지 한번 보실까요?

윈도우 스틱PC 시연 영상

<스틱 PC의 형태와 간단한 사용방법>

스틱은 간단한 바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 사진과 같이 버튼은 전원버튼과 USB 포트.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포트가 보입니다. 

사용하실때는 아래처럼 HDMI 포트를 이용하여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모니터 뒤에 이렇게 바로 삽입하여 사용하면 별도의 본체가 필요 없는 것이지요.

<출시 예정이거나 출시된 스틱 PC의 종류 4가지>

1. 대우루컴즈 - '스틱PC' (15년 5월 출시예정) / 10만원대

2. 중국산의 스틱 PC - 미고패드, 'MeegoPAD T01' (현재 출시되어 구매가능) / 16만원대

3. 인텔 '컴퓨트스틱' - 현재 예약판매중

4. 구글의 스틱PC - '크롬비트' (15년 올여름 출시예정)

<관련기사>

대우루컴즈, 초소형 미니스틱 PC 5월 출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408152019&type=xml 대우루컴즈는 11cm 크기의 초소형 스틱형 미니 PC 제품을 다음달 초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이 올해 초 열린 CES2015에서 발표한 스틱형 미니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텔 Z3735F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1(with Bing), 마이크로SD 단자, 무선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을 갖추고 있다.

스틱PC에 마우스PC까지…초소형 PC시대 열리나 중국산 ‘미고패드 T01’·인텔 ‘컴퓨트스틱’·폴란드산 ‘마우스박스’ 잇따라 등장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79763 지난해 10월경 중국의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색다른 제품이 공개됐다. ‘미고패드(Meegopad) T01’로 명명된 이 제품은 겉으로 보기엔 USB 메모리스틱 또는 크롬캐스트처럼 생겼지만, 내부에는 윈도 8.1과 안드로이드를 구동 가능한 PC가 통째로 들어있었다.

인텔이어 구글도 스틱PC '크롬비트' 올 여름 출시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279018 구글 크롬팀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만의 전자제품업체 에이수스와 손잡고 이 제품을 올 여름에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가격은 10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새로운 형태의 PC 스틱PC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곧 출시된 이들의 포지셔닝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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