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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인생의 이유, 인생의 목적. 우리는 왜 사는 걸까요?

by hehebubu 2015. 5. 14.

인생의 이유, 인생의 목적

이번 예비군 총기 사건의 유서를 보면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도무지 못찾고 자살을 선택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죽이고 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접하면서.

한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와 원동력이 한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을 보게되었다.

우리는 왜 사는가?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왜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이 말을 한 시인은 어떤 의도로 그 말을 했을까?


행복을 위해서 산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산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자기의 꿈을 위해서 산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자식이나 부모로 인해 산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죽지 못해, 죽고 싶긴한데 죽는것 조차 겁이나서 산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인해서 살아간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저마다 사는 이유와 원동력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물건도 목적없이 만들어지고 쓸모가 없어지만 버려지게 되는 것처럼 삶의 목적이 없이 사는 걸 잘못됐다고 할순 없지만. 삶의 목적 없이 사는 사람의 인생은 결국은 길을 잃어버리고 헤메는 인생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간단히 성경속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들고. 인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온 만물을 창조했지만.

인간으로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엔 크나 큰 거리가 생겼습니다.

인간들은 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거죠.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약 2000년 전에 지구상에 보내주시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목박히게 함으로 전인류의 죄를 떠안고 죽게 합니다.

그냥 죽기만 했을뿐 아니라 삼일째 되던 날에 다시 부활하고.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세상의 끝날 다시 오겠다고 말하며, 하늘로 승천하여 올라갑니다. 지금은 앞으로 오게될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며 마지막 때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입니다.

무튼. 결론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지으셨고. 그래서 우리 인간을 너무 잘 아시고. 또한, 우리가 만들어진 목적자체가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기때문에. 그 하나님과의 교제안에서제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돈과 기타 여러가지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을 쓸모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죽은 후에도 유익이고, 죽기전에도 평안과 기쁨 안에서 살수 있는 좋은 인생의 이유, 인생의 목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래 창조 목적에도 합하는 것 같구요.

인생의 목적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면. 어느 교회여도 좋으니 건강한 신앙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다시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의 죄나 연약한 모습으로 상처를 받을수 있지만.

그로인해 가려져있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느끼시고.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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