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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생명의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독점적 사랑

by hehebubu 2015. 10. 21.


하나님이 원하시는 독점적 사랑
에스겔 23:1-21



오홀라의 행음(23:1~10)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두 여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이다.
3 그들이 이집트에서 음란한 짓을 했고 어린 시절에 창녀가 됐다. 그곳에서 그들의 가슴이 짓눌렸고 그곳에서 그 처녀의 젖가슴이 만져졌다.
4 그들의 이름은 언니는 오홀라고 동생은 오홀리바다. 그들은 나와의 사이에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다. 그들의 이름을 말하자면 오홀라는 사마리아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5 오홀라는 그녀가 아직 내게 속했을 때 음란한 짓을 했다. 그녀는 이웃인 앗시리아 사람을 갈망했다.
6 그들은 자주색 옷을 입은 통치자들과 지도자들로서 모두 잘생긴 젊은이들이었으며 말을 타는 기마병들이었다.
7 그녀는 앗시리아 사람들 가운데 모든 잘생긴 사람들과 음란한 짓을 했고 또 자기가 갈망하던 모든 사람들의 우상들로 자신을 더럽혔다.
8 그녀는 이집트에서부터의 음란한 짓을 버리지 않았다. 그녀의 어린 시절 그들이 그녀와 함께 드러눕고 그녀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그녀 위에 그들의 정욕을 쏟아부었다.
9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그녀의 애인들의 손에, 그녀가 갈망하는 앗시리아 사람들 손에 넘겨주었다.
10 그들은 그녀를 벌거벗겼고 그녀의 아들들과 딸들을 데리고 갔으며 그녀를 칼로 죽였다. 그녀는 여자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됐다. 그들이 그녀를 심판한 것이다.


오홀리바의 행음(23:11~21)
11 그녀의 동생 오홀리바는 이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언니보다 더 타락했으며 그녀의 음란한 짓은 자기 언니의 음란한 짓보다 더 했다.
12 그녀는 이웃인 앗시리아 사람들을 갈망했는데 그들은 통치자들과 지도자들로서 화려한 옷을 입은 용사들이었고 말을 타는 기마병들이었고 모두 잘생긴 젊은이들이었다.
13 내가 그녀 또한 자신을 더럽힌 것을 보았다. 그들 둘 다 똑같은 길을 간 것이다.
14 그러나 그녀는 음란한 짓을 더해 갔다. 그녀는 벽에 새겨진 남자들의 모습, 곧 붉은색으로 새겨진 바벨론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15 허리에는 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길게 늘어뜨린 띠를 한 모습이 모두 갈대아 태생인 바벨론 장교들처럼 보였다.
16 그녀는 그들을 보자마자 그들에게 정욕을 품어 갈대아에 사람을 보냈다.
17 그러자 바벨론 사람들은 그녀에게로 와서 애정 행위를 하는 침대로 들어가 그들의 음란함으로 그녀를 더럽혔다. 그녀는 그들로 인해 더러워진 뒤 그들과 사이가 멀어졌다.
18 그녀는 음란한 짓을 드러내 놓고 하며 알몸을 드러내 보였다. 그래서 내가 그녀의 언니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 것처럼 그녀와도 사이가 멀어지게 됐다.
19 그럼에도 그녀는 이집트 땅에서 음란한 짓을 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음란한 짓을 더했다.
20 몸은 나귀와 같고 정력은 말과 같은 애인들을 그녀는 갈망했다.
21 이집트 사람들이 네 어린 젖가슴을 어루만졌던 어린 시절의 음란함을 네가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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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에서 음란한 짓을 한 이스라엘. 결국 오홀라는 자녀들은 빼앗겼고, 그들로부터 죽임을 당했으며 여자들 사이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동생 오홀리아도, 언니와 동일하게 음란을 행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졌다.

하나님으로 부터의 배반을 음란으로 비유.

당시 큰 세력. 큰 힘을 가진 이들을 따랐던 이스라엘을 비판하신 하나님. 참된 능력의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던 이스라엘을 음란에 비유하신 하나님.

내가 지금 따르고 있는 바벨론이 있지 않은가. 참된 만족이 여기 있다 라고 생각하며, 헛된 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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