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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생명의삶]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그것이 신앙의 덫입니다

by hehebubu 2015. 10. 22.


[생명의삶]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그것이 신앙의 덫입니다

본문말씀 : 에스겔 23:22-35



하나님의 질투(23:22~27)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여,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와 사이가 멀어진 네 애인들을 내가 선동해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다. 사방에서 그들을 네게 보낼 것이다.
23 바벨론 사람들, 모든 갈대아 사람들,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더불어 모든 앗시리아 사람들 말이다. 그들은 모두 잘생긴 젊은이들이며 모두가 통치자들, 지도자들, 장교들, 유명한 사람들이며 모두가 말을 타는 사람들이다.
24 그들이 무기와 전차와 수레와 한 무리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너를 대적해 올 것이다. 그들은 크고 작은 방패를 갖고 투구를 쓰고 너를 대적해 사방에 포진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심판권을 넘겨줄 것이니 그들이 자기의 방식에 따라 너를 심판할 것이다.
25 내가 너를 향해 질투를 낼 것이니 그들이 격분해 너를 대하며 네 코와 귀를 자를 것이다. 그리고 네 남은 사람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은 네 아들들과 딸들을 끌고 갈 것이고 네 남은 사람들은 불에 삼켜질 것이다.
26 그들은 네 옷을 벗기고 네 아름다운 장신구를 빼앗을 것이다.
27 그래서 이집트 땅에서부터 했던 네 음란함과 창녀 짓을 내가 멈추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네가 그들에게 눈을 들지도 않으며 이집트를 더 이상 기억하지도 않을 것이다.


오홀리바가 받을 심판(23:28~35)
28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싫어하는 사람들, 너와 사이가 멀어진 사람들의 손에 내가 너를 넘겨줄 것이다.
29 그들이 미워함으로 너를 대하고 네가 일해서 얻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들이 너를 벌거벗기고 알몸으로 버릴 것이다. ​네가 알몸으로 창녀 짓 한 것, 곧 네 음란함과 창녀 짓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30 이것들이 네게 행해지게 될 것은 네가 민족들을 뒤따라서 음란한 짓을 하고 그들의 우상들로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31 네가 네 언니의 길을 뒤따라갔으니 내가 네 손에 그녀의 잔을 줄 것이다.
32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크고 깊은 네 언니의 잔을 네가 들이키고 많이 담을 수 있는 그 큰 잔이 조롱과 비웃음의 대상이 될 것이다.
33 공포와 황폐함이 담긴 잔아, 네 자매 사마리아의 잔아, 네가 술 취함과 슬픔으로 가득할 것이다.
34 네가 그것을 마셔서 비우고 그것을 산산조각 나게 깨뜨리며 네 가슴을 찢을 것이다. 내가 말했기 때문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나를 잊었고 나를 네 등 뒤로 밀어붙였기 때문에 네 음란함과 창녀 짓에 대해 네가 감당해야 할 것이다.”


** 무서운 심판과 저주의 말인듯 하다.
주여호와의 말. 지금까지 참아온 모든 분노를 쏟으시는 듯 하다.

주여호와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여 음란으로 향했던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고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하나님이 없이 다른 것을 의지해 행복하고 잘 살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속에 있는 것.
그런 삶이 어쩌면 맹인의 삶이 아닐까.

밝히 보게 해주세요. 무엇이 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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