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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617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찬양]

by hehebubu 2016. 6. 17.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쫓기는 삶이 아니라 부르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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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은혜를 은혜로 알아야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묵상노트 : 느헤미야 9:9-22



구원의 하나님 (9:9-12)


9 주께서는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고난받는 것을 보시고 또한 그들이 홍해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10 표적과 기사를 바로와 그의 모든 대신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교만하게 굴었는지 주께서 아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 주께서 오늘의 명성을 얻으셨습니다.

11 주께서는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 그들이 마른 땅을 딛고 건너가게 하셨지만 그들을 핍박하는 사람들은 깊은 물에 돌을 던지듯 깊음 속에 던지셨습니다.

12 그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갈 길을 비춰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반역(9:13-22)


13 주께서는 시내 산에 내려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의로운 규례와 참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셨으며

14 주의 거룩한 안식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고 주의 종 모세를 통해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5 그들이 굶주렸을 때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주셨고 그들의 목말랐을 때 바위에서 물을 내어 먹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전에 손을 들고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하신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하라고 하셨습니다. 

16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교만하고 목이 곧아져서 주의 계명을 듣지 않았습니다.

17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 일으키신 기적을 곧 잊었습니다. 그들은 목이 곧아져 거역하고 우두머리를 세워 종살이하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요, 은혜와 긍휼이 많으시며 더디 화내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기에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19 그들이 자기를 위해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이것이 바로 너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을 모독했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19 주께서는 주의 큰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떠나지 않고 그 길을 안내했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이 가는 길을 밝히 비춰 주셨습니다.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어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주께서는 그들의 입에 만나가 끊이지 않게 하시며 그들이 목말라하면 물을 주셨습니다.

21 주께서는 그렇게 40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돌보셨기에 그들이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옷도 낡지 않고 발도 부르트지 않았습니다. 

22 주께서는 여러 나라들과 민족들을 우리 조상에게 굴복시켜 주셨고 그 영역을 나눠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헤스본 왕 시혼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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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을 참 사랑으로 안으시고 안아주셨던 하나님.


저도 동일하게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 가족들 가운데 조카들 또한 돌보시는 하나님.


청지기의 삶을 성실히 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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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공직자를 위한 기도 -


최근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한 이른바 '메피아(서울메트로+마피아)' 비리 의혹과 더불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안에서도 뇌물수수 등의 여러가지 비리가 적발되어 왔습니다.


공직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정적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청렴하게 일하게 하소서. 여전히 남아 있는 부정 부패들이 근절되게 하시고, 청렴한 공직자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화합, 성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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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반석위에 - 소향


<소향 반석위에 가사>


세상이 욕심에 갇혀 볼 수 없어도 나는 그의 안에서 보네
세상은 알 수도 없는 존귀한 그 이름 날 살리신 그 십자가
내가 알 수 있는 것 그 안에 갇혀도 나만의 꿈에 내가 묻혀도
보지 못한 영원의 비밀한 그 일을 자녀로 삼아 보이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나의 죄와 두려움 쾌락과 헛된 욕망들도 
주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 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 안에 
존귀한 주의 반석 위에 서리라

사람의 몸으로 오신 만유의 하나님 두 눈을 감고 나의 영으로 
삶의 모두 주 앞에 온전히 드릴 때 주님의 나라 임하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내 안의 죄와 두려움 쾌락과 헛된 욕망들도 
주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 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 안에 
굳건한 주의 반석 위에 나 서리라

왕 되신 주와 어린양께 나 경배하리 영원히 주께 경배하리
영원한 생명의 주님 지극히 크고 높은 영광 나의 주와 
함께 하리 나의 주와 나의 주와~



<소향 반석위에 듣기>




<소향 반석위에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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