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부산에서 가본 세군데 음식점중 두번째.
사실 음식점이라고 하기엔 쫌... 그렇지만 ㅎㅎ 껴줄게~
the 청이라는 술집이다. 맥주 한잔 하자고 들어간 곳이다.
바로 직전에 포스팅한 할매 재첩국과 거리상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
[정보나눔/Taste (맛)] - 올겨울, 부산에서 가본 세군데 중 하나 - 할매 재첩국
위치는 대략 다음과 같다.
안에 들어가보니 많은 연예인들 싸인이 걸려있다. 사실, 김우빈 싸인은 여기저기 다른 맛집에 가서도 봤는데. 내가 가는 맛집마다 가는건지 아니면 부산에 자주오는건지 ㅎㅎ. 부산이 영화의 도시 답다는 생각도 든다.
들어가서 맥주를 하나씩 시켰고, 안주로 노가리와 견과류. 그리고 치즈볼까지.
원래는 안주를 안시키려했지만 주인아주머니가 맥주가 세일이니 안주는 시켜달라고 하신다. ㅎ-ㅎ
이렇게 부산에서의 첫날밤은 지나갔다.
written by h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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