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지난 주말 저녁 동대문을 다녀왔습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끼고 주말을 맞았는데,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달콤한 초코렛과 함께 달콤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말로만 듣고 동대문, 사진을 찍어봤는데 아직도 실력이 부족한지 파노라마 찍는데 사진 중간에 색깔이 날아갔네요~ㅠ

저넘어 밀리오레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은은한 조명의 이 계단이 핫포토존이 아닐까 생각되는데ㅎ 배경으로 아무도 없이 찍기는 거의 불가능하고~ㅎㅎㅎ 귀여운 아가야를 담아봤습니다.

DDP에 대한 사전 조사없이 무작정 간거라 먹을게 어떤게 있을지 모르고 갔는데 나름 음식점이 군데군데 박혀있었습니다. 샤브샤브한정식집도있고~ 양식집도 있고~ 그랬습니다.
우리커플은 줄이 가장 짧아서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더 과르네리 탭하우스? 거기로 가서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이렇게 먹었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 돌아보진 못했지만, 죽~ 하고 둘러보니 디자인에 관련된 아기자기한 것들이나 예쁜 조형물들. 등등 여러가지 구경거릐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철이라 실외에서 놀기 어려운데 구경할것도 많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괜춘한거 같습니다.ㅎ 먹을데가 쪼끔 비싸긴하지만.ㅠ 잘알아보고가면 좋을거 같네요 ㅎ

이번엔 시간이 부족해서 후다닥 보고왔는데 다음에 가면 우리나라 보물1호 흥인지문도 보고오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