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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생명의삶] 어떤 길을 따르는가로 평가가 갈립니다

by hehebubu 2015. 5. 28.

열왕기상 22:41~53

이스라엘의 아합왕 4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3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5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인 아수바였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산당을 헐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계속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평화롭게 지냈다. 그의 위대한 업적과 그의 전쟁 이야기와 그 밖에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아사 시대까지 이방 신전에 남아 있던 모든 남창들을 제가하였다. 그 당시에는 에돔에 왕이 없었고 유다 왕이 그 대행자를 임명하였다. 여호사밧왕은 큰 무역선들을 건조하고 오빌에 가서 금을 실어 오려고 하였으나 그 배들이 에시온-게벨에서 파산하였으므로 그 곳에 도착하지 못하였다. 그때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여호사밧에게 자기 나라 상인들도 함께 항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여호사밧은 그의 청을 거절하였다. 여호사밧은 죽어 다윗성에 있는 그 조상들의 묘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유다의 여호사밧왕 17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2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본받아 여호와께 악을 행하고 바알을 숭배하여 자기 아버지처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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