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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진정한 쉼이란? 무엇일까?

by hehebubu 2015. 8. 15.

 

안녕하세요. 짧게 쉼에 대해서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잘 쉬어야합니다. 제가 잘 못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주일학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목자로 섬기며, 세계선교부장으로 섬기며, 동시에 연구실에 랩장으로 섬기며, 참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봄,여름동안 단기선교를 준비하던 빠쁜 주간에는 일주일 3번의 모임을 가지기도 하고 했습니다. 물론 채움이 있는 시간이었지만, 육체적으로 밤을 새어 논문을 써야하는 때도 있었고. 실제로 최근 일주일 간의 삶을 돌아보아도, 채움이 부족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교회에서 귀한 사역의 일꾼으로 헌신주고 있고, 실제로 이 자리 가운데에서도 자의로든 타의로든 이 자리에 나와 하나님을 위한 섬김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공부와 학업을 하고. 직장에서 업무를 하고, 일을 하고 그러면서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실제로는 돈이 나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주 가끔은,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생각하고, 자기가 맡은 일만 하고, 그 외에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이 부러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자리에 나와 주일날 저녁에 쉬지 못하고 이 자리에 나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 하나님으로 인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셨고, 우리를 위해 육지와 바다를 가르시고, 산과 바다의 동물과 들과 밭의 곡식과 열매들을 만드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신 분이시고. 우리가 숨을 쉬는 이순간도 이 폐를 통해서 지나가는 산소 또한, 주님께서 만드시고 공급하십니다.

 

우리가 마신 콜라, 피자. 치킨. 물론 이것들을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치킨의 용도인 닭과, 콜라의 재료인 물. 탄산. 등등 그 재료들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쉼이란 무엇일까요?


진정한 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진정한 쉼을 누리며, 그로 인해 열매 맺는 생활 되길 바랍니다.


아래 30분짜리 영상  참고하세요 ^^ㅎ






맺는글.. 

글을 게시하고 보니 헤르민이 같은 주제로 글을 썼었네요 ㅎㅎㅎ 이제야 발견 ㅎㅎ-


written by h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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