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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sermon note (설교노트)

[메세지노트]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복

by hehebubu 2015. 10. 12.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복

​본문말씀 : 에베소서 1장 3-6절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3-6)


<메세지 노트>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떠난 한 청년.
몇년 몇달 도안 표 값을 모아 배 표를 구매.

배안의 모습은 매일 파티.
그러나 여분의 돈이 없어
오직 아메리카에 도착하는 것을 기대.

알고보니ㅎ!!
표값에는 음식값 표값이 포함되었던것!!!

이미 표값을 지불하고도, 자신의 파티와 음식을 즐기지 못함.

어쩌면 이시대 우리 크리스천 청년들의 모습도 이와같지 않을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은혜가 엄청난데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


본문말씀에서
3절. 복주심.
4절. 택하심. 거룩하고 흠없게 하심.
5절. 아들됨. 6절. 거져 주심.

3절.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심. (모든 모양의 모든 복을 주심)
(생각할수 있는 것이든, 생각할수 없는 것이든 다 주심)
(이미 주어졌다)

우리는 무얼 가지면 더 행복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행복이 뭐냐 말할때 말하는 세가지요소.
(존재의미, 안전, 용납) 이중 하나와 관련이 있음.
행복하다. 세가지중의 하나를 가졌거나 해당.

생일잔치 - 용납, 존재의미
직업, 공부 - 안전
회장 선거 당선 - 용납, 존재의미
세상적으로 흔히 말하는 성공 - 존재의미, 안전, 용납

significance(존재의미)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을때, 나의 존재의미를 발견하여 행복. / 선거 당선, 자신의 존재의미를 확인 / 반대로 열등감, 낮은 존재감으로 행복하지 않은것.

security(안전감) - 물리적, 영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내가 삶을 영위할수 있는 모든 것이 채워지는 가의 문제.
노후 보장 / 결혼자금 마련 / 의료혜택 / 필요한 모든 물질이 공급된다면 안전하여지고 그래서 행복

acceptance(용납) -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그룹속의 소속감.


도지사가 되어 존재의미를 발견한다고 해서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주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로 해서 참된 행복을 가질수 있느냐.

하나님 없이는 이 모두가 불확실한 뜬 구름과 같은 것이다.

이땅의 행복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 뿐. 착각.

원래 아담은 이 세가지를 모두 가졌었음. 육체적 생명 뿐 아니라 영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었다.
영적인 생명이 이 세가지. 하나님이 주신것.

존재가치 - 하나님의 피조물. 하나님의 대리자.
안전 - 아담의 모든것을 보장
용납 - 바른 관계 with 하나님, 하와, 다른 짐승. 완전한 소속감.

하나님대신 사탄을 택하면서, 모두 무너짐. 그순간 이 세가지를 모두 잃어버림.

하나님 안에 주어진 이 세가지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모두 잃어버림.

하나님과 상관 없이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간은 그 거짓말에 계속 속고 있음.

세상 사람들은 용납받기위해. 외모, 재물에 의존. 성형, 파마, 염색, 자신이 더 용납받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나 우리의 성취가 우리의 이 세가지를 완전하고 영원하게 채워주지 못함.


우리의 진정한 가치. 우리의 업적, 공로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바. 그것이 우리를 만드심.

* 태초부터 계획하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그 신분안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다 들어있다는 것.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은 너무나너무나너무나 중요한 의미. 그로인해 우리를 정말 중요한 의미.


우리의 어떠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것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사실 하나로, 이세상의 모든 것을 합친것보다. 보배롭고 가치있는 존재가 됨.

그것이 있어서 가치있고, 없어서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님.

마귀와 영적 싸움을 이길수 있는 진리.
마귀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도 계속 공격.

우리가 무가치하다고 하면서도 이런것이 있어야 가치 있는 존재라고 거짓말. 자녀라는 신분 외에 다른 외형적인 것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거짓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안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다 들어가 있다.


미래에 대해 염려할 것 없음. 하나님의 우리의 아버지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한것을 안주시겠습니까~

우리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우리를 내팽겨치신게 아니라.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시기에 그런 시간을 허락하시는 것.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와 우리의 관계를 무효화 시킬수 있는 것은 아님. 이러한 관계는 창세전에 이루어지심.

그런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선택하심.

ㅎ하나님의 살아을 얻기위해서 우리가 어떤 선한 행위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뜻으로 인한 것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음. 이미 주어져 있음.

기독교는 행위를 통해 구원 받는 종교가 아님.


이미 행복을 소유한 자들. 이미구원호에 타고 있고 출발했으니.
그 티켓은 예수보혈로 사서 공짜로 지급되었음. 하나님꼐서 이미 그 구원을 이루셨음. 세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보장해 놓으셨음.


자기가 받은 구원이 감사하며, 향유로 발을 씻은 마리아라는 여자에게. 비난. 그때 예수님 께서 사람들에게. 말함. 적게 받은 자는 적게 감사하고, 많이 받은자는 많이 감사. 우리모두 많이 받았으나 그 구원의 의미를 깊이 깨달은 자는 많이 감사.


** 나중에 봤을때 이렇게 적어놓은게 무슨말인지 기억할지 잘 모르겠지만, ㅎ 그래도 참 좋았던 말씀이다.

주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복을 나는 누리며 살고 있는가. ㅎㅎ??

'누린다' 라는 것. 아들된 신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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