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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2

컨텐츠의 분장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읽고 싶어지는 글이 있고, 읽고싶은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드는 글이 있다. 그리고, 꼭 읽어야할 내용인 글이 있는가 하면 그냥무늬만 그럴싸한 글이 있다. 꼭 필요한 내용의 글이면서 읽으면읽을수록 읽고싶게 만드는 그런 블로거 지기이고 싶다. 정보가 넘쳐 나는 호수에서 하나의 정보원으로써 그리고 그런나눔이 다른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공감과 감동을 선사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초창기, 내가 가지고 있는 몇몇 자료들을 풀고, 내 잡생각들을 풀면서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8개월남짓, 햇수로는 2년차를 맞는다. 꾸준히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방문자는 78~80명남짓. 어쩌다 방문수가 뛰는 날엔 300~400명도 가지만, 그건 어쩌다 한번씩. 네이버에도 블로그 게시글이 직접 노출이 잘.. 2015. 1. 18.
티스토리 블로그 배경음악 넣는 방법 관련 포스트 : http://jinnysh.tistory.com/292# 2014. 12. 3.
블로그 한지 3개월 반이 지나서.. Since 14년 4월 26일. 현재까지 게시물 137개.일평균 방문객 30명 안팎. 20 ~ 60명.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 만의 성적표이다. 처음엔 그냥 내가 가지고 있던 정보와 자료들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지만, 블로그 방문자들과 그 외에 기타 기능들에 의식이 가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구글 애드센스를 달면서, 들어오는 수익이 몇달러도 안되지만 그런 작은것에 혹한 걸 수도 있고, 괜히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에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에 괜히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주변에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구경해보면, 각자 나름대로의 특색과 강점이 있다. 육아, IT, 연예, 요리, 맛집, 패션, 사진, 등등 각자의 특색과 전문성이 분명하다. 그에 비하면, 나의 공간은 .. 2014. 8. 13.
블로그의 컨셉잡기 우선 내 머리속에 있는 것들, 보고 들은 것들, 나의 경험들, 나누고 싶은 것들을 종합해서 기록하고 저장하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것이어서 두서 없이 자료와 인포메이션을 생산해보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의 방향을 잡아 보고자 한다. 1. 나의 관심사 신앙과 전공지식과 어플 그리고 영어와 중국어 공부 이정도인 것 같다. 2. 다른 이들의 관심사 지금까지의 유입로그를 돌아봤을땐 맛집에 대한 글과 찬양 악보에 대한 로그가 가장 많았다. 그렇다고 그런 흐름을 좇아서 블로그를 구성할 순 없는 노릇. 3. 정보의 유용성 많은 자료가 있더라도 그것이 얼마나 생활에 유익을 주고 있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4. 참신성, 독창성 그리고, 아무리 유용한 내용이라도 아무데서나 막 긁어 오는 불펌 행위는 블로그의 목적성..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