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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909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9. 9.

금요일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일주일이 마무리됩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주간에 잠이 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습관이 그렇게 된건지 아직 긴장하고 있는건지.


겨울이 오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조금씩 더 힘들어 지고 있는데, 이 가운데 늘 우선순위를 잃지 않고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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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믿음이 시작되는 고백, "저는 죄인입니다!"

묵상본문 : 로마서 3:9-20


죄 아래 있는 인류(3:9~18)

9

그러면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더 낫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했습니다.

10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12

모두 곁길로 행해 다 쓸모없게 됐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려 있는 무덤이고 혀로는 거짓말만 일삼으며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민첩하며

16

그들의 길에는 파멸과 참담함이 있어

17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율법의 목적(3:19~20)

19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이는 모든 입을 다물게 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육체가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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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의 타락을 비꼬는 어떤 사원의 이야기를 지나가며 듣게 됩니다. "목사들 비리 엄청 많잖아.. "

그들 안에 있는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인식들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빛, 소금이라 한 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장애물이 되지 않게 하여주소서..

동시에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 죄된 모습으로 주님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의 선하심으로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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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사회를 위한 기도 -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 총조사 전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이 전체의 27.2%로, 가장 흔한 형태의 가구가 되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와 만혼, 비혼, 경제난을 나타내는 '삼포세대'의 등장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통찰을 허락하사, 경제력이 없는 독거 노인에 대한 주택, 보건 분야의 종합 대책과 저출산 해소를 위한 다자녀 가구 지원책 등 국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들이 수립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만제의 근원적 해결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가치가 세워져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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