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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907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by hehebubu 2016. 9. 7.

아이쿠, 피곤타~ㅠ 오늘은 일찍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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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순종의 마음으로 변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묵상본문 : 로마서 2:17-29


잘못된 자부심(2:17~24)

17

그대는 자칭 유대 사람이라 하고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18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할 줄 압니다.

19

그리고 그대는 스스로 눈먼 사람의 안내자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그대가 율법의 지식과 진리의 교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21

그렇다면 남을 가르치는 그대가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그대가 왜 도둑질합니까?

22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그대가 왜 간음합니까? 우상이라면 질색하는 그대가 왜 신전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는 그대가 왜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해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모욕을 당하는구나”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이면적 유대인과 마음의 할례(2:25~29)

25

그대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의 할례는 무할례와 같습니다.

26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요구를 지킨다면 그의 무할례가 할례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27

본래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을 지키면 율법의 조문과 할례를 소유하고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하지 않겠습니까?

28

겉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참유대 사람이 아니고 몸에 받은 할례가 참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사람이 유대 사람이라야 참유대 사람이며 문자화된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은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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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어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한 이견을 표명했습니다. 정상회담 직후, 북한은 노동 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였고, 이제 이해관계국과 주변국들은 지역 안전과 국제 평화에 위협을 느끼며 북한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민간한 현안에 대한 시각 차로 갈등이 존재할 수 있으나, 한-중을 비롯한 주변 관계국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공동에게 유익이 도리 최선책을 찾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인류의 생명과 안보를 귀히 여기며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평화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가 만국 위에 구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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