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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926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기도, 말씀]

by hehebubu 2016. 9. 26.


수확이 있고, 열매가 있는 한주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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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선택과 부르심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묵상본문 : 로마서 9:1-13


과거에 안주한 유대인 (9:1-5)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내게 이것을 증언합니다.

2 곧 내게 큰 근심이 있다는 것과 내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나는 내 형제, 곧 육신을 따라 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좋습니다.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적으로는 그리스도도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택하심과 부르심의 근거(9:6~13)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파기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7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씨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내년 이맘때 내가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0 그뿐이 아닙니다. 리브가가 또한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인해 임신했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고 또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12 행위로 인하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인해 서게 하시려고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3 기록되기를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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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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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개인을 위한 기도 -


그리스도인이 일주일에 한 번 교회를 가는 사람이 아닌, 매일 24시간 주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과거의 한 시점에서 뜨겁게 만났던 추억으로 그치지 않고, 지금 이순간, 날마다 더 깊이 주님을 만나는 풍성한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며 주를 예배하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한 예배자 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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