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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생명의삶] 주님의 영광이 떠난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by hehebubu 2015. 9. 24.


주님의 영광이 떠난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 : 에스겔 10:1-22


그룹들의 형상(10:1~14)

1그룹들 머리 위 창공에 사파이어 보석으로 된 보좌같이 생긴 것을 내가 보았다.
2그분께서 베옷을 입은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그룹 아래 있는 바퀴들 사이로 들어가거라. 너는 그룹 사이에서 나오는 불타는 숯불을 손에 가득 담아다가 성읍에 흩어 뿌려라.” 그러자 내가 보는 앞에서 그가 들어갔다.
3그 사람이 들어갈 때 그룹들은 성전 남쪽에 서 있었고 구름이 안뜰을 가득 채웠다.
4여호와의 영광이 그룹 위에서부터 일어나 성전 문턱 위에 머무르니 성전이 구름으로 가득 차고 뜰은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로 가득했다.
5그룹들의 날갯소리가 뜰 바깥에까지 들리는데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분의 음성 같았다.
6그분께서 베옷을 입은 사람에게 “그룹들의 바퀴들 사이에서 불을 집어 들어라”라고 명령하시자 그 사람이 들어가서 바퀴 곁에 섰다.
7그러자 그룹들 가운데 하나가 그룹들 사이에 있던 불에 손을 뻗어 약간의 불을 집어 들어서 베옷 입은 사람의 손바닥에 주었다. 그러자 그는 그것을 받아 들고 밖으로 나갔다.
8그룹들에게는 그들의 날개들 아래에 사람의 손처럼 생긴 것이 보였다.
9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그룹 하나에 바퀴가 하나씩 있었다. 그 바퀴들의 모양은 황옥이 빛나는 것과 같았다.
10그들의 생김새로 말하자면 네 개가 모두 한 모양이었으며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듯했다.
11그들이 움직일 때 네 방향 가운데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어느 방향으로 출발하든지 바퀴가 돌 필요가 없었다. 머리가 향한 방향대로 그들이 따라갔다. 그래서 바퀴가 돌지 않았다.
12그들의 등과 손과 날개를 비롯한 몸통 전체와 네 그룹들의 바퀴들에는 온통 눈들이 가득 달려 있었다.
13내가 들으니 바퀴들은 ‘도는 것’으로 불렸다.
14각 그룹에게는 얼굴이 네 개씩 있었다.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이었고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 셋째 얼굴은 사자의 얼굴, 넷째 얼굴은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10:15~22)

15그리고 그룹들은 올라갔다. 이들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생물들이었다.
16그룹들이 움직일 때 그들의 옆에 있는 바퀴들도 움직였다. 그리고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들어 땅에서 떠오를 때 바퀴들도 그들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17그룹들이 멈춰 서 있을 때는 바퀴들도 멈춰 서 있었고 그룹들이 올라갈 때 바퀴들도 올라갔다. 생물들의 영이 바퀴들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18그때 여호와의 영이 성전 문턱에서 나와 그룹들 위에 멈춰 섰다.
19내가 보는 앞에서 그룹들은 그들의 날개를 들어서 땅에서 떠올랐다. 그들이 나아갈 때 바퀴들은 그들의 옆에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 동문 입구에 멈춰 섰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있었다.
20이들은 그발 강 가에서 내가 보았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대신하는 생물들이었다. 나는 그들이 그룹들인 것을 알고 있었다.
21각자가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갖고 있었고 그들의 날개 아래에는 사람의 손같이 생긴 것이 있었다.
22그들의 얼굴 모양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았던 얼굴들이다. 각 그룹은 앞으로만 곧장 갔다.

예수님의 구원을 잘못 알고, 나는 여전히 죄의 열매를 쌓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구원의 주님을 참으로 의지하여, 의인의 삶을 살아야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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