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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32

대만 그랜드 호텔 로비 구경한 사진들~ 대만 그랜드 호텔 로비 구경 대만 그랜드 호텔. 대만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도 있고. 택시기사님들이 대만 그랜드 호텔로 가달라고 말하면 입이 마르도록 대만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며, 국빈들을 모시는데 사용하는 호텔이라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세상에서 가장 차이니스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호텔이 아닐까? 생각되는 그런 대만의 그랜드 호텔.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화민족. 로비가 모두 불긋 불긋하다. ㅎㅎ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는 전통 악기를 연주중이었다. 앞쪽에는 그림이 그려진 중국중국 스러운 등이 열을 지어 예쁘장하게 달려있었고. 안쪽에는 홍등이 달려있었다. 저 홍등 가운데 있는 천장의 용무늬가 참 유명하다고 설명하셨던 것 같다. 호텔 로비 파노라마 사진~!! ㅎ 묵어보지는 못하고 그냥.. 2015. 6. 30.
상해 동방명주, 2006년에 한번. 2008년에 또한번 상해 동방명주, 2006년에 한번. 2008년에 또한번 2006년에 처음 갔던 상해 동방명주.중국의 거대함이 느껴졌던 건물. 그땐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던것 같은데. 지금 사진으로 다시보니 참 신기하게 생긴것 같다..ㅎ 카트라이더에서 다시 동방명주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던 기억도 있다. 위 사진은 06년도에 찍은 동방명주.아래 사진은 06년도에 찍은 동방명주 입구. 그땐 한자를 봐도 뭔말인지 모르고 그저 동방명주구나.. 했는데东方明珠 이제 조금은 다르게 다가온다. 내게 첫 여행지가 중국이었던게 내 인생에 참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듯 싶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에서 보내준 여행이라 부담없이 스카이 라운지를 올라갔던 것 같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중국의 신도시 상해. 이곳에서 중국의 미래를 볼수 .. 2015. 6. 30.
상하이 외탄주변 조계지(租界地) 상하이 외탄주변 조계지(租界地) 06년도 상해 여행당시에 중국에 이런건물도 있구나~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있다. 마냥 멋있게만 볼수도 있고.. 서구 열강들의 식민 역사를 볼 수 있는 자리일 수도 있고..중국안에서 작은 유럽을 만날수 있는 곳일 수도 있고.. ㅎ 상해는 밤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2015. 6. 23.
상해 주가각에서 흐릿한 기억들 상해 주가각에서 기억들 2006년에 다녀왔던 상해 사진들. 몇 가지 모아서 올려본다. 사실 가면서 거기가 주가각이라는 곳인지도 몰랐다. 그냥 상해여행중에 배타는 곳이 있길래 따라 갔다왔고. 이제서야 상해에서 작은 쪽배 타는 곳이 어딘고 검색해보니 주자각이라는 곳이 나온다. 뾰족하게 솟아오른 지붕의 끝. 그 당시 그 집을 가진 사람의 권력을 상징했다고 한다. 저 집에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살았었나 보다.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관우상 이다. 마을내부를 구경하며 중국의 주거 모습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 운다는 상해의 주가각(朱家角)jujiajiao. 군데군데 운치 좋은 다리들도 많다. 아. 이게 벌써 9년도 훨씬 전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네 ㅠㅋ 201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