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89

생각하며 사는 연습을 하자 금요일 점심. 이교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그때 들었던 말씀중에 기억에 선명하게 남은 말씀 하나가 있다. "If you are busy now, you may also be busy in the future."(만약 네가 현재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나중에도 동일하게 바쁜 삶을 살게 될지 모른다.) 십분 백분 천분 공감이다. 대학원 생활중에 쫓기듯 논문을 썼고, 쫓기듯 미팅을 준비했으며, 그로 인해 밤새 연구실에 죽치고 앉아 있던 적도 있고.. 되지 않는 연구 붙잡다가 책상에서 잠든적도 부지기수.. 그렇게 쫓기는 삶을 우리는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나?? 만약, 뭔가 이상을 느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세상이 요구하는 무언가를 좇아서 그렇게 막연하게 시간을 보낼것인가? 우.. 2016. 7. 2.
헤이슨의 독서노트 한달간 독서노트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래서 지난 어느 시기보다 열심히 책을 읽었다. ㅎ 휴대폰에 엑셀파일을 연동시켜놓고, PC나 휴대폰으로 틈틈히 읽은 책의 이름과 읽은 양을 정리했다. 이번달에 읽은 책들의 이름은~ 더크리스천, 오베라는남자,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이중에 더크리스천을 다 읽었고,오베라는 남자는 읽다가 영화를 보게되어서 영화로 대체하였다. ㅎㅎ영화를 보고나니 더이상 책을 읽기가 힘들어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이 세가지 책은 아직 진행중이다. 7월 8일날 먼길을 떠나니 그전까지 종이책 두권은 끝장을 봐야겠다. e-book의 장수와 종이책의 장수는 양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페이지 수.. 2016. 7. 1.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이신가요?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이신가요?" 라는 질문에. 나는 당당히 Yes 라고 말할수 있나. 늘 그랬듯 "아...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않나. 이런 모습을 겸손과 주님의지함의 모습으로 볼 수 있겠지만, 나는 언제까지 이러한 변명으로 죄를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변호하고 있을텐가. 주님의 복음은 힘이 있어 그 어떤 것도 이기실수 있으시고, 이미 이기셨다. 그 선한 싸움가운데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는 말도 맞지만. 해야할게 있긴있다. 바로, 주님께 붙어있는 것. 넘어지는순간이 너무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라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이미 목진지를 차지하신 하나님. 도발하는 그 세력을 잠재우지 못하면 그 상황이 역전되어 나는 영원한 악을 향해 달려갈지도 모른다. 선한 .. 2016. 6. 16.
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길.. 글을 잘 쓰지못해 논리적인 글이 되지 못할 것 같지만.. 이단 사이비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 없길..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에 푸념을 늘어놓는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적인 존재. 그리고 그가 창조한 질서를 따라 살기를 바라는 인간. 그런 신성한 어떠한 것에 잘못된 교리를 바꿔치기해서 종교장사를 하는 그들이 안타깝다. 그런 상황으로 인해 정말 하나님을 만나야할 이들이 시험에 드는 모습이 안타깝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이단에서 오히려 난리다.. 돈도 아니고, 분쟁도 아니고 다른 어떤것도 아니고 사랑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일지~ 201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