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89

"뭘하며 살까?" 에 대한 고민 그냥 누워서 무작정 글쓰기 1 - 뭘하며 살까? 에 대한 고민 요즘 다시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 전보다 여유가 생긴것도 있지만, 조금은 규칙화되고 안정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패턴이 독서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주에는 3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고, 또한 읽고 있다. 책쓰는것에 관한 서적, 3D 프린터 기술에 관한 서적, 본인 그림과 이야기가 담긴 서적. 조금은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빌려보았다. 그래도 공통점을 찾자면, 다들 각자의 재능을 살려 어떤 것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면될까.?? 어쩌면 아니, 역시나 나도 내가 배운 혹은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고 생산하고 싶은것 같다. 그림, 음악, 베이킹, 요리, 공예품, 글, 시, 책, 사.. 2016. 9. 4.
New Start and Unwavering Faith to him 가보지 않은 time 예측되지 않는 익숙하지 않은 place 잘할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힘을주세요 그토록 흔들리지 않으려 10년을 준비시켜 주셨사오니 잘듣고 잘걸어가야겠습니다 2016. 7. 8.
헤르민의 독서노트 1.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문은희) ​ 2. 태양의 그늘(박종휘) ​ 3. 세일즈맨의 죽음(아서 밀러) ​​ 4. 가을 나그네(한수산) ​​​ 4. 죽음의 식탁(마리 모니크 로뱅) ​​ 5.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헤르만 헤세) 6.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 8. 조화로운 삶의 지속(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 9.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헬렌 니어링) ​​​​​​​​​ 10. 연인들이여 싸워보고 결혼하라(박진생) ​​​ 11. 선택(이문열) ​ 12. 상처 떠나보내기(이승욱) ​​​​​ 2016. 7. 6.
이사하며 처분한 큐티책과 씨씨씨 편지, 잘가~ㅠ 요번에 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작은집으로 가는거라 짐을 많이 줄여야했고, 그와 함께 정말 필요한 것만 두고 버릴건 버려야 했지요. 지난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누적된 큐티책과 씨씨씨에서 발간하는 씨씨씨편지도 그 타겟이 되어버렸네요.. 안타깝게도..ㅠ 뭔가 아까워서 그냥 보내주기 뭐했고, 어떻게 하면 덜 아까운 마음이 들까하여 고민하던중~~~~~~ 전권을 스캔을 뜰까도 생각하고,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길까도 생각했지만.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나지 않아 생각하게 된방법. 모아놓고 사진찍고 보내주기.ㅎㅎ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미련가지면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그래서 이쁘게 모아놓고 사진을 샤샤샥 박아주었습니다. - 생명의삶 - 15년 1월호부터 1..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