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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89

늦은 퇴근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2016. 10. 25.
사내 수영장 회사 안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수영시설이 있다. 일정비용을 월급에서 제하는 방식으로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그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다. 시설 또한 다른 어느 수영장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구글 검색이미지로 대체한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비교적 남들보다 자주 가는 편일텐데, 24일이 지난 시점에 월 이용 횟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월 이용 횟수는 8회. 대략 한주에 2~3회 이용하는 꼴이다. 예상해보건데 앞으로 더 바빠지게되면 한주에 1~2회 이용하면 많이 이용하는걸까? 요번달 목표는 10회 채우기다. 앞으로 바빠져도 10회에서 15회까지는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다. 머리를 덜말리고 나와서 그런지 재채기가 나온다. 다음엔 더 바싹 말리고 나.. 2016. 10. 24.
10월 23일 일상 끄적 - 나누기와 호두파이 1. 오늘의 글감 - "나누다" 숫자를 배울때,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우고, 어떤것이 크고 어떤것이 작은지 배운다. 그리고, 더하는 방법과 빼는 방법을 배우며, 그다음 곱하기와 나누기를 배운다. [더하기에서 배우는 시너지효과] 더하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고, 빼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의 차이를 보여준다. 더할때 같은 성향이면 같은 방향으로 큰 힘을 내지만, 더할때 서로 반대 성향이면 보다 작은 힘을 낸다. 1+2=3 이지만, 1+(-2)=-1 인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살아감에 있어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나고,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빠지기도 하나보다. 같은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일을 함에 시너지 효과를 숫자에서 배운다. [나누기는 어렵다] 덧셈, 뺄셈,.. 2016. 10. 23.
야근에 대한 思 1.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는 것은 합당한 근무태도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함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를 위한 야근을 하자. 나부터 그렇게 실천하자. = 2. 눈치성 잔업이 있는 회사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야근을 바라봐야할까? 다행이도? 주변에는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허나 눈치보는 분위기라면?? 상사에게 잘보이는 기준이 알맹이 없는 야근시간 뿐이라면 과감히 퇴근하는 용기와 핑계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저런 회사라면 미래는 없다. 정말 긍정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 사실 하고싶어서 야근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ㅎ 대부분 위에서 시켜서 할뿐이지..ㅎ..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