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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죄악의 대물림 결과는 심판입니다 열왕기상 15:25~34 유다의 아사왕 2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자기 아버지처럼 여호와께 범죄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였다. 잇사갈 지파 사람인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음모를 꾸며 자기 군대와 함께 블레셋 땅의 깁브돈성을 포위하고 있던 나답을 쳐죽이고 유다의 아사왕 3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왕이 된 즉시 여로보암의 집안에 속한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였는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되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여로보람이 범죄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나답이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2015. 5. 10.
[생명의삶] 온전함에서 떠나면 넘어지게 됩니다 열왕기상 15:9~24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20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1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 땅에서 남창들을 모조리 추방하고 그의 선왕들이 만든 모든 우상을 제거하였다. 그는 또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더러운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대왕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아사는 비록 산당을 제거하지는 않았으나 그는 평생 동안 여호와께 성실하였으며 자기 아버지와 자신이 헌납한 은과 금과 그릇들을 모두 여호와의 성전에 갖다 두었다. 아사와 이스라엘의 바아사왕 사이에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바아사왕이 유다를 침략하여.. 2015. 5. 10.
[생명의삶] 언약의 은혜가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15:1~8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18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3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그대로 행하고 그의 중조부 다윗과 같지 않아 자기 마음을 여호와께 완전히 바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여 그의 뒤를 이어 다스릴 아들을 주셔서 예루살렘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셨다. 이것은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여호와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고 그의 명령을 하나도 어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는데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항상 전쟁이 있었다. 그 밖에 아비야가 행한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아비야.. 2015. 5. 10.
[생명의삶] 하나님의 진노조차 사랑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14:21~31 한편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 왕이 되었다. 그는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땅 중에서 경배받으실 곳으로 특별히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였다. 유다 백성들도 여호와께 범죄하여 그 조상들보다 여호와를 더 노하게 하였다. 그들도 역시 높은 산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돌기둥의 우상과 아세라 여신상을 세웠으며 또 그 땅의 우상 신전에는 남창들이 득실거렸다. 이와 같이 유다 백성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더러운 습성을 본받아 그대로 행하였다. 르호보암왕 5년에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성전과 궁전의 모든 보물과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모조리 약탈해 갔다...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