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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89

친구, 참 소중한 자산 - 友 친구. 朋友。 friend. 다양한 커뮤니티와 모임들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카카오톡의 친구목록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지만, 정작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이들은 한정되어있다.. 친구가 소중하다는 것을 예전부터 많이 들어 알고 있었지만 요즘들어 새로운 느낌, 새로운 시각으로 그 중요성이 느껴진다. 친구의 소중함. ​ 최근에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을 보면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이 하나 있다. 고등학교 동창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자연스럽게 피시방으로 모인다고 한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주말만 되면 회사에서 퇴근에서 피시방으로 모인다.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주말이 되면 같은 장소로 모인다. 모여서 lol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가끔씩 같이 밥.. 2015. 3. 25.
[Calligraphy Today] 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대명사라는 가로수길을 다녀왔다. 아직도 가로수길이 어떤 연유에서 인기가 많은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악세서리 전문점, 옷가게 등등이 군데 군데 있었다. 강남은 몇번 가서 좀 알겠는데 가로수길은 가로로 세로로 길이 이곳저곳으로 나있어서 어디가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로수길이 어떤길인지 구경을 좀했다. ㅎ 신사역에서 나와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 외국인들도 많고, 연예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성형을 마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ㅎ 나중에 쫌 더 찾아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또한번 가야지~^^ 2015. 3. 21.
[Today Calligraphy] 羊+我=義 / 3월 20일 (금) 羊+我=義 羊(양 양) 이라는 글자와 我(나 아) 라는 글자가 있다. 이 두글자가 합쳐져 義(의) 라는 단어를 만들어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이라는 도시에 가면 남편보다 먼저 세상을떠난 루스 그레이엄 여사의 묘가 있습니다. 이 묘에는 한문으로 義(의) 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습니다. 義(의) 는 羊 이라는 단어 아래에 我 라는 단어가 오면서 만들어진 글자인데, "어린양이신 예수님만이 나의 의가 되신다." 라는 것이 그녀의 신앙 고백이었습니다. [출처] 생명의삶 QT책 나의 욕심은 내려놓고 예수님 아래 나의 자신을 내려놓고. 정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15. 3. 20.
오늘의 캘리 - turn off 보일러 때가 왔나. 꽃샘추위도 한바탕 지나가고. 보일러를 끄고 온수전용으로만 해놓고 지내도 될 시기가 온것인가?? ㅎ 지난달 2-3월 가스비가 생각 했던것 보다 많이 나와 가슴이 아프던 차였는데...ㅠ (7만원인가?) 이제 잘때는 난방을 안틀어도 잘수 있을 법한 날씨가 온거같다 ^^ㅎ 이제 끄고 다녀야지! turn off 보일러~! 털ㄴ 옾 보일러~! ♥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