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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840

[생명의삶] 어떤 길을 따르는가로 평가가 갈립니다 열왕기상 22:41~53 이스라엘의 아합왕 4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3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5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인 아수바였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산당을 헐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계속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평화롭게 지냈다. 그의 위대한 업적과 그의 전쟁 이야기와 그 밖에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아사 시대까지 이방 신전에 남아 있던 모든 남창들을 제가하였다. 그 당시에는 에돔에 왕이 없었고 유다 왕이 그 대행자를 임명하였다. 여호사밧왕은 큰 무역선들을 건조하고 오빌.. 2015. 5. 28.
[생명의삶] 내 행적에 말씀의 족적만 남기를 원합니다 열왕기상 22:29~40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길르앗의 라못을 치려고 올라갔다. 그때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나는 변장을 하고 싸울 테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십시오." 하고 사병들이 입는 군복으로 갈아 입고 전쟁터로 나갔다. 한편 시리아 왕은 32명의 자기 전차 부대 대장들에게 졸병들과 싸우지 말고 이스라엘 왕에게만 집중 공격을 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들이 여호사밧을 보았을 때 그가 이스라엘 왕인 줄 알고 그를 치려고 하자 그는 이스라엘 왕이 아니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닌 것을 알고 추격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우연히 쏜 적병의 화살 하나가 아합왕의 갑옷 솔기에 꽂혔다. 이때 왕이 자기 전차병에게 "내가 부상을 입었다. 전차를 돌려 여기서 빠져 나가자!" 하였으나 하.. 2015. 5. 27.
[생명의삶] 고생의 떡을 먹을지라도 주님 말씀을 전하리이다 열왕기상 22:13~28 한편 미가야를 부르러 간 신하는 그에게 "모든 예언자들이 왕에게 좋은 일만 예언하는데 당신도 제발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미가야는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만 말할 것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미가야가 도착하자 왕이 그에게 물었다.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의 라못을 치러 가야 하겠느냐?" "치러 가십시오. 물론 승리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에게 넘겨 주실 테니까요."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려거든 나에게 진실을 말하라. 내가 몇 번이나 너에게 말해야 되겠느냐?" "내가 보니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목자 없는 양처럼 산에 뿔뿔이 흩어졌는데 여호와께서는 이 사람들이 지도자가 없으므로 .. 2015. 5. 26.
[생명의삶] 진리는 절대 다수결이 아닙니다 열왕기상 22:1~12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3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 전쟁이 없은 지 3년 만에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만나러 갔다. 그때 아합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길르앗의 라못은 본래 우리 땅이 아니냐?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되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어서야 되겠느냐?" 그러고서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길르앗의 라못을 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여호사밧은 "좋습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싸우러 가겠습니다. 물론 내 백성과 말들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아합왕은 예언자 약 400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내가 길르앗의 라못을 치러 가야 하겠느냐 가지 말아야 하겠느냐?" 하.. 2015. 5. 25.